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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얼씬 못 하는 ‘셀러리 주스’ 건강법

아침마다 빈속에 셀러리즙 한 잔, 해독과 치유엔 최고!

김혜연 기자 l 기사입력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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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가면 식품 매장 한쪽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선뜻 손이 가지는 않는 채소. 어쩌다 사왔어도 보통은 냉장고 속에서 시들고 있게 마련인 채소. 바로 셀러리 이야기다. 기껏해야 샐러드나 샌드위치 속재료로, 여러 채소를 함께 넣고 내린 녹즙의 재료로, 혹은 다이어트 식품 정도로 먹는 셀러리.

 

그런데 이렇게 평범한 채소로 주스를 만들면 ‘기적의 주스’가 되고, 수백만 명을 치유하는 슈퍼 푸드로 변한다면? 아마도 이 말을 쉬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실베스터 스탤론, 미란다 커, 기네스 팰트로, 노박 조코비치, 가브리엘 번스타인 등 미국의 각계각층 인사가 앞다투어 ‘셀러리 주스 간증’을 하고 있다.

 

서늘한 기온에서 잘 자란다는 채소 셀러리에는 도대체 무슨 비밀이 숨어 있는 걸까? 세계적으로 셀러리 주스 붐을 일으킨 건강작가 앤서니 윌리엄의 책 <셀러리 주스>(샨티)를 바탕으로 ‘셀러리 주스 건강법’을 소개한다.

 


 

셀러리 주스 속 나트륨 클러스터 염이 몸속에 돌아다니는 독소 중화

식물성 호르몬도 들어 있어 내분비계에 영양공급…치유와 회복 유도

셀러리 주스 효소는 간 재생시키고 췌장 자극…영양소 분해 효과 탁월

 

셀러리 주스 속 비타민C, 면역력 약해지는 바이러스 잔해물 제거 작용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셀러리 즙만, 16온스 마셔야 더 효과적

셀러리 주스=항바이러스제…바이러스의 힘 빼앗아 암세포 막는 효과

 

“오늘날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셀러리 주스로 치유되고 있다. ‘정말? 셀러리 주스가?’ 셀러리 주스 신드롬이 금시초문이든, 혹은 이미 들어 알고 있든 간에 우선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정말이다. 당신이 알고 있는 그 셀러리 주스가 그렇다는 말이다…. 셀러리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어마어마한 허브(그렇다, 채소가 아닌 허브!)다. 우리의 삶에 제대로 적용시킬 수 있다면 말이다.”

 

세계적으로 셀러리 주스 붐을 일으킨 건강작가 앤서니 윌리엄의 말이다. 

 

<뉴욕타임스>에 기고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건강과 치유에 관한 책을 여러 권 펴낸 그는 태어날 때부터 ‘연민의 영(the Spirit of Compassion)’과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녔다고.

 

▲ 마트 채소 코너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셀러리. 이평범한 채소로 주스를 만들면 ‘기적의 주스’가 되고, 수백만 명을 치유하는 슈퍼 푸드로 변한다면? <사진출처=Pixabay>  

 

왜 하필 셀러리 주스인가?

 

앤서니는 스스로 메디컬 미디엄(Medical Medium), 즉 의료 영매를 자처한다. 어떤 ‘목소리’(앤서니는 그 목소리를 ‘연민의 영’이라 부른다)가 처음 찾아온 것은 네 살, 어린 소년 시절이었다고. 그 영은 앤서니에게 “사람들이 겪는 고통의 진정한 원인을 알아보는 법을 가르쳐주고 그 정보를 세상에 알리도록” 했다고 한다. 

 

앤서니는 “친구가 옆에 서서 주위 사람들의 아픈 곳과 증상을 알려주는 것처럼 ‘연민의 영’이 내게 말을 해주었고 사람들의 몸을 들여다보는 법을 가르쳐주었다”면서 “덕분에 마치 강력한 MRI 스캔처럼 사람들 몸의 막힌 곳, 질병, 감염, 문제가 있는 곳과 과거의 병증까지 모두 볼 수 있었다”고 회고한다. 

 

“맨 처음 신이 나에게 셀러리 주스를 권하도록 알려준 것은 1975년이다. 가족 중 한 명이 계단에서 떨어져 등에 심한 부상을 입은 일이 있었는데, 셀러리 주스로 그 염증을 다스리게끔 알려주신 것이다. 그 당시 그런 이야기는 아무도 들어본 적 없는 개념이었다. 그러고는 1977년, 위산 역류로 심한 고통을 겪던 가족의 친구 한 명에게 역시 셀러리 주스를 마시도록 한 일도 뚜렷하게 기억한다.”

 

이후 그는 열서너 살 즈음 동네 슈퍼마켓에서 상품 진열대 정리 일을 하면서 가끔 손님들의 건강상담을 해주곤 했는데, 관절염이나 통풍, 비만이나 소화 기관 문제가 있는 손님에게 마켓에서 파는 셀러리로 즉석에서 주스를 만들어 큰 컵에 담아주곤 했다. 그 슈퍼마켓 사장은 그간 장사를 하면서 그렇게 많은 셀러리를 팔아본 적이 없다고 했단다.

 

앤서니는 “마트 선반에서 오랫동안 자신의 때가 도래하기를, 자신이 해야 할 그 일을 할 수 있기를 끈질기게 기다려온 기적이 있는데, 그 기적의 이름이 셀러리”라며 “기적이 행해지는 것은 간단하다. 당신 눈에 띄어 즙으로 만들어진 후, 비어 있는 위장 속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고 단언한다.

 

독성물질 중화시키는 셀러리

 

앤서니는 이렇듯 마트 선반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셀러리로 만든 주스가 어떤 근거와 원리로 그렇게 강력한 치유 효과를 내는지부터 소개한다. 아울러 셀러리 주스 속에 들어 있는 주요 요소들, 즉 병원체와 싸우는 나트륨 클러스터 염(sodium cluster salts), 장을 편안하게 하는 소화 효소와 내분비계 균형을 돕는 식물성 호르몬, 면역력을 올리는 비타민 C 등이 어떤 과정과 원리를 통해 치유 작용을 하는지 매우 자세히 설명하며, 셀러리 주스를 마실 강력한 이유를 제공한다. 

 

“셀러리와 셀러리 주스는 하나로 묶을 수도 없고 같지도 않다. 둘은 완전히 다른 별개의 것이다. 언뜻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이 둘은 정말로 다르다. 셀러리 줄기를 씹어서 섭취하는 것은 영양소의 전체 양이나 효능의 발현 면에서 셀러리를 갈아 주스로 마시는 것과 견줄 수 없다.

 

생 셀러리 주스는 너무나 단순해서 사업 규모를 늘리거나 이윤을 만들기 어렵고, 어쩌면 현재의 건강 관련 상품들이 돈 버는 방식 자체를 위협할 수도 있다. 그래서 어떤 이익 집단이 이런 움직임을 미리 차단하려는 목적으로 셀러리 주스 연구를 지원할 가능성도 있다. 즉 셀러리 주스의 문제점을 찾는 연구가 있을 수도 있다.

 

오늘날의 산업계는 이런 족보도 없는 치료법으로 사람들이 쾌유되는 것을 반기지 않는다. ‘족보가 없다’는 것은 특허에 매이지 않고 자금으로부터 자유롭다는 뜻이다. 셀러리 주스는 결코 알약으로 바뀌지 않는다. 병에 담겨 사람들이 많은 돈을 지불해야만 살 수 있는 그런 것이 될 수가 없다.”

 

앤서니는 셀러리 주스의 효능과 관련 “나트륨 클러스터 염은 우리 혈류와 장기들을 돌아다니면서 독성 물질을 중화한다”면서 “독성 중금속은 셀러리 주스의 나트륨 클러스터 염이 특히 타깃으로 삼는 독성 물질”이라고 설명한다. 

 

나트륨 클러스터 염은 전하를 해제하여 중금속의 활성도와 공격성을 누그러뜨리는데, 특히 구리, 수은, 알루미늄 같은 독성 중금속에 작용한다고. 나트륨 클러스터 염은 해로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와도 잘 싸운다.

 

셀러리 주스에는 특유의 식물성 호르몬이 들어 있는데, 이 호르몬은 내분비계의 모든 분비선(췌장, 시상하부, 뇌하수체, 송과선, 갑상선, 부신 등)에 영양을 공급하고 보충한다. 

 

앤서니는 “이 식물성 호르몬이 셀러리 주스가 우리 몸의 균형을 조절하는 데 그토록 탁월한 이유 중 하나”라면서 “이는 셀러리 주스 섭취로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는 원리이기도 하다”고 귀띔한다.

 

“자가면역 질환 환자들에게 셀러리 주스가 마치 신비의 치유 버튼처럼 보이는 이유 중 하나도 식물성 호르몬인데, 자가면역 질환이나 다른 바이러스성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같이 내분비계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셀러리 주스는 아예 간을 재생시키기도 하는데, 셀러리 주스가 체내로 들어가 간에 이르면 간은 먼저 아주 강력한 담즙 관련 소화 효소들을 만들게 된다.

 

또한 셀러리 주스의 효소는 췌장을 강화하고 췌장 효소를 자극한다. 하나 더 보탠다면, 셀러리 주스의 효소는 담즙이나 위산이 처리하지 못하는 특정 영양소들을 분해하고 소화·흡수시키는 데도 아주 탁월하다.”

 

이런 효과만으로도 이미 대단해 보이지만 셀러리 주스의 효과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셀러리 주스 속의 비타민 C는 아주 순하고, 몸에서 활용하기 쉬우며, 면역 기능이 약한 사람에게도 훨씬 쉽게 적용된다. 몸에서의 배출 역시 쉽다. 우리 몸을 빠져나갈 때 셀러리 주스의 비타민 C는 혈액 속의 바이러스 폐기물과 결합해서 그 상태 그대로 신장이나 피부를 통해 우리 몸 밖으로 나온다. 즉 자가면역 증상을 계속 악화시킬 수도 있는 바이러스 잔해물이 제거된다는 뜻이다. 셀러리 주스의 비타민 C는 바이러스로 인한 여러 증상과 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해답이다. 물론 강력한 해독제이기도 하다.”

 

앤서니는 1970년대 후반부터 주변에 그 어떤 것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치유제로 셀러리 주스를 추천하기 시작한 뒤로 수십 년간 거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셀러리에 관한 찬사를 들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바로 그 사람들이 어떤 계기로든 셀러리 주스를 마시고 나면,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셀러리 주스를 권하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바로 그 강력하고 광범위한 치유 효과 때문이었다.

 

앤서니는 나이가 들어서는 전국 각지의 건강 식품점에서 적게는 50명, 많게는 500명 앞에서 생 셀러리 주스의 치유 효과에 대해 강의하곤 했다. 또한 집에 착즙기가 있는 사람이 드물고, 셀러리로 주스를 만들어 먹는다는 건 상상도 안 해보던 시절, 지금도 그렇지만 셀러리 주스 이야기를 꺼낼 때면 믿을 수 없다는 듯 사람들 입이 쩍 벌어지곤 했다고 술회한다.

 

실제로 미국은 물론 세계 각국의 수많은 의사들이 ‘셀러리 주스 건강법’에 관심을 보였다. 또 숱한 환자들이 셀러리 주스의 도움으로 건강이 좋아지고 있다고 말한다. 

 

 

셀러리 주스 만드는 팁

 

그럼 셀러리 주스는 어떻게 만들며, 언제 먹는 게 좋은가?

 

앤서니는 “샐러리를 물과 함께 갈아서 먹는 게 아니라 아주 소량의 물만 넣고 갈아서 즙만 짜내어 먹으라”고 권한다. 아울러 하루에 16온스(약 450밀리리터)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빈속에 먹되 목표에 따라 최대 32온스(약 900밀리리터)까지 먹으면 된다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빈속에, 즙만, 16온스’ 먹는다는 점이다.

 

‘셀러리 주스’ 건강법에 관한 앤서니의 팁을 좀더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매일 아침 공복에 16온스 정도의 셀러리 주스를 마신다. 다른 재료가 없는 신선하고 순수한 셀러리 주스인지 확인하라. 16온스의 주스를 만들려면 대략 셀러리 한 단이 필요하다. 셀러리 주스는 열량 음료가 아니라 약용 음료이므로 아침에 에너지를 공급하려면 셀러리 주스를 마신 후에도 아침 식사가 필요하다. 샐러리 주스를 마신 후 다른 것을 먹기 전에 최소한 15분 정도 기다려라.

 

-더 큰 혜택을 받거나 만성 질환이나 증상으로 고통받는 경우 하루에 24~32온스(680~900밀리리터)의 스트레이트 셀러리 주스를 마시는 것을 고려하라. 아침 공복에 한 번에 다 마시거나 아래와 같이 2회에 나누어 마시면 된다.

 

-아침에 음식을 먹기 전에 먼저 셀러리 주스를 섭취할 수 없다면 두 번째로 좋은 방법은 하루 중 아무 때나 식사 전후 15분에서 30분 사이에 마시는 것이다. 하루에 32온스를 섭취하고 있다면 16온스 2인분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첫 번째는 식사 전 공복에, 두 번째는 늦은 오후 또는 이른 저녁에 다음 식사를 하기 최소 15~30분 전에 마실 수 있다.

 

-셀러리 특유의 냄새에 민감하고 16온스의 즙이 너무 많다면 2~8온스(약 57~110밀리리터)와 같이 적은 양으로 시작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섭취량을 늘려라. 2온스의 즙을 마시기조차 힘들다면 16온스의 오이 주스를 ??연습 삼아 마실 수도 있다. 오이 주스는 매우 순해 마시기가 불편하지 않다. 이렇게 한동안 오이 주스를 마시고 적응이 되면 셀러리 주스를 다시 시도할 수 있다.

 

-가능하면 유기농 셀러리를 사용하라. 기존 셀러리를 사용하는 경우 즙을 짜기 전에 식초나 베이킹 소다를 푼 물에 잘 씻어야 한다.

 

-셀러리 주스는 신선하게 만들어 즉시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마시기 직전에 셀러리 주스를 만들 여유가 없다면 미리 즙을 짜두어도 괜찮다. 이럴 때는 24시간 이내에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주스를 저장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뚜껑이 있는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다. 셀러리 주스를 얼렸다가 해동을 시켜서 마실 수도 있다. 다만, 샐러리 주스는 얼리면 약효가 떨어지므로 가급적 생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

 

-아침시간이 바쁘다면 전날 밤에 셀러리를 헹구고(필요한 경우) 잘게 썰어두었다가 아침에 주서기를 돌리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스트레이트 셀러리 주스의 맛이 너무 강하다면 셀러리와 함께 오이 한 개 또는 사과 한 개를 넣어도 무방하다. 이 방법은 맛에 적응할 때 선택하면 좋다. 익숙해지면 셀러리 비율을 계속 늘려라. 셀러리 주스는 그 자체로 섭취할 때 가장 큰 이점이 있다. 또한 주스에서 쓴맛을 느낀다면 셀러리 잎 때문일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잎째로 즙을 내기를 원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잎은 제거하는 것을 선호한다. 잎은 있어도 괜찮고, 줄기만 써도 훌륭하다. 개인의 선택이다.

 

날마다 셀러리 주스를 마시면?

 

앤서니는 “날마다 셀러리 주스를 마시면 두 가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첫째, 셀러리 주스는 바이러스의 먹이가 되는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 셀러리 주스는 이러한 독소들과 결합하여 그 조직을 느슨하게 만들고, 독소가 간이나 신체 부위로부터 방출되도록 도와주며, 체내 독성 수준을 낮추어 암을 예방할 수 있는 확률을 높여준다고 한다. 

 

둘째, 셀러리 주스는 항바이러스제라는 점이다. 나트륨 클러스터 염은 독소를 먹고 더 강한 독성 물질을 배설하는 공격적인 바이러스들을 무찌른다. 바이러스의 힘을 빼앗아, 암세포가 덩어리를 이루거나 몸 여기저기로 퍼져 나가는 것을 막아준다. 

 

따라서 앤서니는 “셀러리 주스는 독소와 바이러스 두 가지 모두 처리한다는 점에서 이득”이라고 역설한다.

 

“셀러리 주스는 나트륨 클러스터 염이 병원체를 분해하여 죽이고, 병원균의 독성 노폐물을 피부나 신장(배뇨) 또는 장(배변)을 통해 몸과 혈류 밖으로 데리고 나오기 때문에, 신체에서 일종의 정화와 배출 과정이 동시에 이뤄진다.

 

민감하거나 체내 독소가 많은 사람들이거나, 다양한 질병(예를 들어 섬유근육통, 다발성경화증, 루푸스, 하시모토병, 다낭성난소증후군, 만성피로증후군, 류마티스 관절염 및 따끔거림, 무감각, 동통, 통증, 피로감과 같은 증상)을 일으키는 EBV나 기타 바이러스를 지닌 사람들, 혹은 소장 내 세균 과잉 증식, 축농증, 요로감염증, 맥립종, 귀 감염, 인후염과 같은 증상을 유발하는 연쇄상 구균 보균자의 경우에 특히 이런 반응이 잘 나타난다.”

 

‘셀러리 전도사’ 앤서니 윌리엄 덕분에 지금, 셀러리 주스는 하나의 ‘운동’이 되었다. 하지만 그는 셀러리 열풍은 잠시 유행하다 사라지는 일회성 트렌드가 아니라고 말한다. 자본과 미디어가 만들어낸 열풍이 아니라 실제로 사람들이 치유를 경험하면서 자발적으로 일어난 운동이기 때문이란다. 오히려 “셀러리 주스는 다가오는 미래에는 더욱 필수적인 치유법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셀러리 주스 확산되는 이유

 

그렇다면 셀러리 주스가 역사상 다른 순간이 아닌 지금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앤서니는 이렇게 설명한다. 

 

“인류는 지금까지 이렇게 아파본 적이 없다. 그 어느 때도 지금 이 시대만큼 아프지 않았다. 사람들의 삶을 방해하는 만성 증상과 질병으로 인해 건강이 어느 때보다 더 위협받는 지점에 와 있다. 치유의 답을 가장 필요로 하는 시기가 바로 지금이다.”

 

셀러리 주스가 가진 치유력을 경험한 전 세계 수백만 사람들 가운데는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뿐 아니라 이름만 들어도 금방 알 수 있는 세계적 유명 인사들도 대거 포함되어 있다. 앤서니의 책에 추천사를 쓴, 실베스터 스탤론, 기네스 팰트로, 미란다 커, 노박 조코비치, 나오미 캠벨, 로버트 드 니로, 퍼렐 윌리엄스, 헌터 메이헌, 켈리 누넌 고어스, 크리스티안 노스럽, 프루던스 홀, 리처드 솔라조 등 53명에 달하는 셀럽들이 셀러리 주스의 효과를 증명한다. 

 

왜 ‘셀러리’가 아닌 ‘셀러리 주스’여야 하고 여타의 첨가물은 물론, 물 한 방울 섞지 않은 순수한 셀러리 주스라야 하는가?

 

앤서니는 “셀러리 주스는 혼자 마실 때 가장 강력한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다른 녹즙이나 야채 주스를 섭취하고 시금치, 케일, 파슬리, 고수, 사과 같은 음식을 추가하는 것도 좋겠지만, 가장 강력한 주스는 빈속에 먹는 순수한 셀러리 주스”라고 강조한다.

 

“사람들은 셀러리 주스에 무엇인가를 계속 더하려고 한다. 셀러리 펄프나 단백질 분말, 콜라겐, 향신료, 조각 얼음, 과일 및 야채 주스 할 것 없이 말이다. 해독 기간 중이나 혹은 그 이후라도 셀러리 주스를 당신의 일상으로 맞이한다면, 셀러리·사과 주스, 셀러리·케일 주스, 셀러리·시금치 또는 다른 어떤 혼합 주스가 아닌, 빈속에 마시는 순수한 100퍼센트 생 셀러리 주스여야 한다. 그 완전한 단순함을 지켜야 한다.”

 

앤서니는 “셀러리 주스 열풍을 사업적으로 활용하거나 자기 방식을 가미해서 자신이 직접 키를 쥐고 통제하며 이익을 만들어내려는 시도도 분명 있을 수 있겠지만, 셀러리 주스에 첨가물을 넣거나 알약으로 제조하는 등의 시도는 의미 없다”고 잘라 말한다. 왜냐하면 순수한 셀러리 주스라야 효과가 있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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