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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로 접는 폴더블폰 공개…새 바람 일으킬까?

송경 기자 l 기사입력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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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 껍데기처럼 열고 닫고…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폴더블폰 첫선

 

▲ 10월29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에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프레임워크R&D그룹 정혜순 상무가 폴더블 카테고리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 주간현대

 

‘이번에는 가로다!’
지난해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새로로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을 선보여 파란을 일으켰던 삼성전자가 올해에는 가로로 접는 폴더블폰을 전격 공개했다. 위아래로 접히는 이 새로운 형태의 폴더블폰은 과연 스마트폰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


삼성전자는 지난 10월29일(현지 시각) 삼성전자는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른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에서 새 폴더블폰을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새 폴더블폰은 스마트폰을 가로 형태로 접는 새로운 폼팩터다. 이 새로운 스마트폰은 조개 껍데기처럼 열고 닫힌다고 해서 ‘클램셸(Clamshell)’이라고도 불린다. 올해 9월 출시된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는 세로로 접히는 형태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정혜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프레임워크R&D그룹 상무는 “갤럭시 폴드는 시작에 불과하다”며 “우리가 실험하고 있는 이 새로운 폼팩터는 주머니에 쏙 들어갈 뿐 아니라 여러분이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을 때는 물론 폰을 사용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폴더블폰을 선보였지만 구체적인 명칭, 출시일, 사양, 가격대 등에 대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외신 등에 따르면 새 폴더블폰은 기존 갤럭시 폴드 보다는 작은 크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삼성전자가 개발하고 있는 폴더블폰에 대해 접으면 정사각형 모양이 되며, 크기는 6.7인치라고 보도한 바 있다.


새 폴더블폰은 내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폴드 역시 지난해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소개한 이후 MWC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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