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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의원 주최 「소방안전체험시설 건립ㆍ운영 및 육성 토론회」 성료

송경 기자 l 기사입력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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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의원 “사고 뒤 참혹한 수습보다 예방과 대비가 훨씬 더 쉬워”

 

▲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주최하고, 소방청이 후원하는 「소방안전체험시설 건립ㆍ운영 및 육성 토론회」가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주최하고, 소방청이 후원하는 「소방안전체험시설 건립ㆍ운영 및 육성 토론회」가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소병훈 국회의원과 신열우 소방청 차장, 소방안전체험관장, 법조계, 학계, 언론계, 의학계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토론회를 주최한 소병훈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강원 산불 당시 수학여행 중인 학생들이 신속하고 일사불란하게 대피함으로써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라며 “재난 및 안전사고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따른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오늘 토론회의 내용을 잘 참고하여 입법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방청을 대표해서 토론회에 참석한 신열우 소방청 차장은 “안전체험시설의 확충과 중요성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관련 근거법령 등이 없는 등 제반여건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안전체험시설을 체계적으로 확충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논의와 토론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안전체험 관련 법률 제정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이영주 교수(서울시립대학교 도시방재안전연구소 부소장)가 사회를 맡았으며,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종영 교수가 ‘소방안전체험시설 건립ㆍ운영과 육성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가졌다. 이종영 교수는 “여러 사고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안전불감증은 쉽게 나아지지 않는다”며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올바르고 의미 있는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입법적인 방향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영 교수의 발제에 이은 토론에는 ▲유병열 교수(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안희철 교수(포항성심병원 응급의학과), ▲최영 기자(소방방재신문사), ▲김선찬 관장(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 ▲송기웅 관장(서울 보라매안전체험관)이 토론자로 나서 소방안전체험시설의 법ㆍ제도적 기반 마련과 체계적인 육성 지원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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