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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산불피해 복구·이재민 구호에 40억 상당의 성금 지원

김보미 기자 l 기사입력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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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권은 지난 4월4일 동해안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시설 긴급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40억 원 상당의 성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4월10일 현재 지원하였거나 지원 추진 중인 업권별 규모는 은행(카드, 저축은행 포함) 18.1억 원, 금융투자 10.2억 원, 보험업권 11.2억 원이며, 향후 지원 금액은 더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재난구호키트, 생필품, 간이침대, 텐트 등 긴급구호물자를 별도 전달하였으며, 연수시설[KB금융그룹 속초연수원(10실), 신용보증기금 속초인재개발원(10실), 농협생명 설악수련원(32실), 서울보증보험 속연수원(16실)] 개방을 통해 피해지역내 이재민들이 조속히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당 지역의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긴급자금대출, 상환유예, 보험금 신속 지급, 신용카드 결제대금 유예 등의 금융지원을 통해 피해 지역민들이 빠른 시간 내에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금융권은 동해안 산불과 같은 국가적 재난 발생 시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으로 피해 극복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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