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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수입식품 안전관리 깐깐해진다

식약처, 국민참여진단 제도 도입…수입 전단계부터 통관·유통까지 철저 감시

김수정 기자 l 기사입력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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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국민적 관심이 높은 수입식품 안전관리 분야에 대해 국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개선과제 도출을 위해 ‘국민참여진단’을 실시한다고 3월15일 밝혔다.

 

국민참여진단은 국민요구에 부합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조직과 인력, 업무처리 절차(제도개선 사항) 등을 국민이 바라보는 시각에서 진단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 ‘국민참여단’을 구성하여 수입 전(前) 단계부터 통관‧유통 단계까지 식품의 수입 단계 전반에 걸쳐 정부의 업무처리 과정을 직접 청취하고 체험함으로써 수입식품 안전관리 체계를 진단받게 된다.


국민참여단은 수입식품에 대해 관심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수입 단계별로 각각 10~15명으로 구성하여 활동을 시작한다. 그 구성원은  지난 14일까지 다양한 공개 모집 채널(기관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모집했으며, 지역, 성별, 나이 등을 고려하여 구성했다.

 

국민참여진단은 참여단 모집, 사전워크숍, 현장진단, 집중토론, 결과보고회의 일정으로 4월8일까지 진행하게 된다.   
먼저, 지난 15일 모집된 참여단을 대상으로 수입식품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식약청(서울시 양천구 소재)에서 사전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식약처 관계자, 국민참여단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입 단계별로 진단이 필요한 분야에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심층적으로 토론했다.

 

식약처는 이번 국민참여진단을 통해 제안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지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국민참여 성과를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국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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