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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 음주운전, 대리 기사가 신고? 경찰 답변 보니..

강혜정 기자 l 기사입력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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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병옥     © 주간현대

 

 

배우 김병옥이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음주운전을 한 것과 관련, 신고자가 김병옥의 차를 운전해준 대리기사가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경찰측의 답변이 나왔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은 아직까지 김병옥 음주운전에 대한 신고자 수사 등을 벌일 계획은 없으며 김병옥이 음주 운전을 했는지 여부가 사건의 쟁점이다.

 

경찰 관계자는 앞서 지난 18일 김병옥이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신고한 사람이 대리운전 기사 라고 주장한데 대해서도 "아직 확인된 부분은 없다"면서 "신고자는 남자인데, 주변에서 새벽 운동하던 분이 신고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인터넷 등 일각에선, 김병옥이 술을 마신 뒤 대리 기사를 불러 집 앞까지 온 뒤 대리 기사가 주차비를 추가로 요구하자 이를 거부하고 본인이 직접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는 내용이 사실처럼 돌아다니고 있다.

 

그러나 경찰측은 신고자 신원을 특정 지을 수 도 없고 이 사건의 핵심도 아니라며 김병옥이 어디에서부터 운전했는지가 핵심 쟁점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만약 김병옥이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서만 운전했다면 이는 행정처분 대상이 아니다. 단지 내 주차장은 도로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경찰은 주변 CCTV를 확보해 김병옥의 운전 시점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병옥은 지난 12일 새벽 경기도 부천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음주운전 현행범으로 적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김병옥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85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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