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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사망사건, 원인규명·유가족 지원 최선 다할 것”

강혜정 기자 l 기사입력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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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본사 전경. <사진출처=포스코>     ©주간현대

 

포스코는 최근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직원 사망 사건과 관련 "고인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원인 규명과 유가족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2일 포항제철소 직원 A씨가 제품부두 하역시설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포스코측은 "회사는 현재 신속한 상황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관계기관의 조사에도 성실히 임하여 사망경위를 밝히는 데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설명을 이어갔다.

 

 먼저 사건 발생 경위와 관련, 당시 경찰 및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면서 사건 현장 관련자 진술, 충돌 흔적이 없고 외상이 없었던 점을 종합해 근무 중 사고에 의한 재해는 아니라고 추정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지난 4일 유족의 요청에 의해 부검을 실시한 결과, 고인의 췌장과 장간막이 파열된 것으로 나타나 현재 경찰, 과학수사대,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에서 정밀조사를 진행 중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특히 "이 과정에서 포스코는 사실을 왜곡할 이유와 여지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확산시키고, 심지어는 당사가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하는 등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저희는 관계기관의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가 분명하고, 투명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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