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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2차 북미정상회담, ‘베트남 하노이’ 유력”

문병곤 기자 l 기사입력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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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차 북미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JTBC 뉴스화면 갈무리

 

미국 정부 관리들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베트남에서 개최하는 쪽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수도인 하노이가 가장 유력한 회담 장소라는 소식이 미국 내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이어 블룸버그 통신은 “다만, 2017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가 열린 다낭, 또는 베트남 남부의 호찌민도 회담 장소로 논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 동안 회담 장소로는 베트남 외에 태국 방콕과 하와이 등도 거론돼 왔다. 

 

앞서 백악관은 지난 18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면담 후, 회담 장소에 대해 “추후 발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도 다음날인 19일  “개최국은 정했지만 나중에 발표하겠다”라고만 말해 회담 장소에 대해 많은 추측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한편, 지난 18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90분간 만나 북미 정상회담과 비핵화 의제를 논의했다. 이후 백악관은 북미 정상회담 개최 시기를 ‘2월 말’이라고 못 박기도 했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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