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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식당’ 박기영, 음악 인생의 운명적 키워드 셋! #박은혜 #나가수 #이창동

김정화 l 기사입력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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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식당’을 찾은 가수 박기영이 자신을 음악으로 이끈 세가지 운명적 사건에 대해 밝혔다.

 

오늘(12일) 저녁 방송되는 UHD전용채널 UMAX(유맥스) ‘청춘식당: 그 때 그 메뉴’ 3회에서는 90년대 고음종결자 디바 박기영이 출연해 롤러코스터같은 인생 토크와 자신에게 힘을 주는 소울푸드 그리고 듣는 이들을 힐링시켜줄 미니콘서트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박기영은 배우 박은혜와의 특별한 인연에서부터 ‘나는 가수다’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자신감을 되찾아준 이창동 감독 헌정 무대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박기영과 배우 박은혜가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까지 같이 보낸 절친사이라는 것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 박기영은 “박은혜의 꿈이 광고 카피라이터”였다며 당시 박은혜가 ’국민교육헌장’을 패러디한 기발한 문구로 엽서를 적어 방송국에 보냈고 이것이 채택되면서 자신을 가수의 길로 이끌었다고 밝혀 박은혜의 센스가 돋보이는 ‘기영소개헌장’의 내용이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와 함께 97년 1집 앨범 ‘원’으로 대중에 첫 선을 보였던 박기영의 정식데뷔가 실제로는 98년이었다고 밝혀 팬들조차 의아하게 만들고 있다. 그는 “옛날에는 음반 선주문량이 일만장 이상이 되지 않으면 데뷔를 시켜주지 않았다”며 홍보음반부터 먼저 내고 지방 라디오 프로그램부터 차근차근 올라온 실력파에 노력파 신인이었던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박기영은 ‘나는 가수다’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시 조규찬과 듀엣으로 참가한 박기영은 7팀 중 7위를 기록해, ‘판정단 막귀논란’까지 불러 일으켰던 것.

 

이처럼 가요계에서도 알아주는 가창력의 소유자들인 조규찬, 박기영 최강의 듀엣 조합이 낮은 점수를 받고 탈락했던 안타까운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한 가운데, 박기영이 들려줄 ‘나가수’ 비하인드가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로부터 몇년 뒤 더원, 윤민수, 김종서까지 쟁쟁한 고음 끝판왕들이 모인 ‘나는 가수다’ 추석 특집에 나간 박기영은 꼴찌 굴욕을 되갚고, 다시 가수로서 무대에 집중하게된 계기를 마련해준 박효신의 ‘눈의 꽃’을 스튜디오에서 무반주로 선보여 지상렬과 차오루를 감탄하게 만들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박기영은 음악 내적, 외적으로 자신감을 잃고 가수까지 그만두려 했던 자신을 다시 일어나게 만들어준 인생노래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밝힐 예정이다. 당시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의 헌정무대를 제의받고 단 3주 만에 준비해야 했던 사연부터 이를 통해 자신감을 되찾게된 에피소드는 힘든 현실에 좌절하는 동시대 청춘들에게도 큰 위로와 위안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처럼 음악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박기영의 운명적인 사건들과 함께 팬들의 실제 사연을 노래로 엮어낸 특별한 미니콘서트도 예고되고 있다. 마치 내 일처럼 가슴을 저릿하게 만드는 노랫말과 소름돋는 가창력에 지상렬과 차오루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현실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어서 박기영의 힐링 보이스로 귀호강을 예고하고 있는 ‘청춘식당’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세기 레트로 뮤직&푸드 토크쇼 ‘청춘식당: 그때 그 메뉴’ 3회는 오늘(12) 저녁 8시 리얼 4K UHD 초고화질 채널 UMAX(유맥스)를 통해 방송되며 디지털케이블 VOD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 - UMA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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