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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女신도 길들인 추악 목사 ‘그루밍 성범죄’

“거부할 때마다 사랑하고, 이런 감정 처음이라 했다”

김범준 기자 l 기사입력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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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우리나라를 강타한 ‘미투’로 인해 각종 성범죄가 드러나고 있다. 정치계 문화예술계의 저명인사들이 위압에 의한 성범죄를 저지른 게 폭로되면서 사회가 들끓었던 것이다. 이에 사회 모든 분야에서 성범죄 의혹이 폭로되었고, 그 폭풍은 종교계, 특히 개신교계를 피해가지 않았다. 평소에도 성범죄가 자주 벌어지던 교회에서, 드러나지 않은 성범죄는 더 많을 것이 자명했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최근 인천의 한 교회에서 폭로된 성범죄는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발생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미성년 신도들의 충격 성범죄 폭로…피해자만 최소 26명
관계 형성 후 심리적 지배…‘사랑한다·결혼하자’고 말해
전문직 성범죄 1위가 목사…교회는 그루밍 최적의 장소
쉽지 않은 처벌…친밀하게 주고받은 문자가 가해자 보호

 

▲ 인천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목사가 중·고등부와 청년부 여자 아이들을 상대로 그루밍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폭로됐다. 피해 여성은 최소 26명으로 드러났다. <사진출처=Pixabay>

 

지난 11월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인천의 교회 목사가 수년 간 여성 신도들에게 성범죄를 저질러 왔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세간의 공분이 이어졌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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