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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퍼 재팬, ‘블록 스타 탑 100’ 수상

글로스퍼 재팬, 블록체인 프로젝트 부문 최우수 프로젝트 선정… 해외 시장 블록체인 실증 사례 늘릴 것

최자웅 l 기사입력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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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 스타 탑 100 수상자인 글로스퍼 재팬의 히데시 쿠보타 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 최자웅


대한민국 1세대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의 일본 현지법인 글로스퍼 재팬이 11월 25일 힐튼 도쿄 오다이바에서 개최된 ‘키와미 프로젝트 컨퍼런스’에서 블록체인 프로젝트 부문 최우수 프로젝트(Excellence Project of 2018)로 선정돼 블록 스타 탑 100(Block Star Top 100)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키와미 프로젝트 컨퍼런스’는 SB 휴먼 캐피털 주식회사, MICE 콩세르/BizMICE, 주식회사 페코라(Pecora) 3사가 블록체인 기술개발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일본 최대 블록체인 행사 중 하나이다. 이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기술의 중요성 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를 목표로 블록체인 산업 채용에 특화된 채용박람회와 프로모션 등을 통해 산업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보안 토큰 (STO; Security Token Offering)과 블록체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엔지니어 출신의 나카무라 마사토, PLMP Fintech의 피터 림(Peter Lim), 7tk 클럽의 노데 모토히로 등 업계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STO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해석을 이어 갔으며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블록 스타 탑 100을 수상한 글로스퍼 재팬의 히데시 쿠보타 글로스퍼 재팬 대표는 글로스퍼와 서울시 노원구가 세계 최초로 구축한 블록체인 기반의 지역화폐 노원을 사례로 들며 지역화폐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히데시 쿠보타 글로스퍼 재팬 대표는 “이번 비트코인 캐시 해시 전쟁이 시장에 불러온 혼란을 보더라도 ‘분산장부=탈중앙화’란 개념이 법정 화폐와 채굴 보상에 연관되어 버린 것을 알 수 있다”며 “우리는 분산장부 본연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한국의 노원 지역화폐의 경우,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 100% 사전 채굴을 통해 공공기관의 통제를 받는다”며 “지역화폐가 발행되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입력되며,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자체 검증센터의 상호 검증을 통해 투명한 거래 장부가 형성되기 때문에 위/변조가 불가하며 체계적인 전산화가 가능하다”고 밝히며 “현재 암호화폐가 국면한 단점의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1세대 블록체인 전문 기업 글로스퍼는 노원 지역화폐 외에도 영등포구 제안평가 시스템과 같은 지자체 프로젝트에 블록체인 기술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바 있으며, ICT 기반의 정신건강 프로그램 ‘마음톡톡’ 프로젝트, 해양수산부 항만관리 시스템, 한국저작권협회 음원 서비스 유통 플랫폼 등 공공기관과 국가 정부 사업을 수주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글로스퍼는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블록체인 실증 사례를 선보이기 위해 지난 5월 일본의 미디어드벤트와 MOU를 체결하고 글로스퍼 재팬을 설립, 일본 시장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찾아 적극적으로 자사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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