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겨울철 복병 뇌졸중 알아보고 예방하자

겨울철 뇌졸중 알아보고 예방하자

김경식 l 기사입력 2018-12-12

본문듣기

가 -가 +

 뇌혈관이 서서히 좁아지거나 피떡(혈전)으로 막히는 ‘뇌경색’으로 전체 뇌졸중의 약 80%를 차지합니다.

 

혈전이란 '혈관 내 혈액 응고물'을 말하는데 특히 심장 및 그 주변기관에서 혈전이 떨어져 나와 뇌의 혈관을 막는 ‘뇌색전증'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뇌혈관이 조금씩 좁아져 생기는 허혈성 뇌졸중은 혈액순환 장애에 따라서 완전허혈과 부분허혈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완전허혈시에는 뇌국소 부위의 혈액순환이 완전히 차단되어 뇌 일부분이 죽는현상, 즉 뇌경색이 발생하게 되는데 발생한 부위는 현재 기술로 그 기능을 되살릴 수 없으며 장애가 영구히 남게 됩니다.

 

뇌졸중의 대표 증상은 한쪽 얼굴·팔다리가 마비되고 한쪽 눈이 잘 안 보이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이며 말을 더듬고 걷기가 힘들 만큼 어지러우며 겪어보지 못한 심한 두통 증상이 나타나며 건망증 및 치매 조짐까지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뇌의 혈관 벽은 1,500mmHg라는 높은 혈압에도 견디는 탄력성과 유연성을 가지고 있으나, 혈관이 약해져 있는 부위는 200mmHg의 혈압에도 쉽게 파열되어 뇌출혈이 생깁니다.

 

이는 고혈압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하는 경우나 무리하게 힘든 일을 하거나 피로가 겹치고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약해진 뇌혈관 일부가 높은 혈압에 의하여 파열되어 발생합니다.

 

또한 원인에 관계없이 뇌졸증은 갑작스러운 신경기능의 장애로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뇌줄중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갑작스로운 두통 및 구토가 있고, 반신마비나 신체 일부의 마비, 신체 일부의 감각마비와 소실이 있을 수 있으며, 언어장애, 안면신경장애, 운동실조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혈압,당뇨,심장질환,동맥경화증 등이 있는 경우 뇌졸중의 발생 확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는 반드시 선행질환의 치료가 우선시 되야 하며 건강에 각별히 주의 해야 합니다.

 

문제는 많은 사람이 자신이 뇌졸중인지 몰라 치료 시기를 놓친다는 점인데요. 뇌경색은 4.5시간이 환자의 후유증을 결정하는 ‘골든타임’입니다. 이는 뇌세포가 주변 혈관으로부터 산소와 영양분을 받으며 버틸 수 있는 시간입니다.

 

뇌세포는 단 몇 분만 혈액 공급이 안 돼도 손상을 입습니다. 한 번 죽은 뇌세포는 다시 살릴 수 없으며 증상 발생 4.5시간 안에 치료가 시작돼야 합니다.

 

이 시간 내에 치료를 받으면 크게 호전될 수 있으며 3개월 후 일상생활 복귀율이 6∼12시간 안에 치료받은 사람보다 26% 높아집니다.

 

즉 증상이 나타나면 일단 병원으로 무조건 가야된다는뜻입니다. 뇌졸중이라면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아서 좋은것이고 뇌졸중이 아니라면 더 다행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라는 것은 누구나 아시지요?늘 긍정적이고 유쾌한 마인드를 가지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더불어 흡연이 안좋다는 것도 다 알 것이고 너무 잦은 음주 또한 피해야 할 것이며 과식을 피하고 꾸준한 음식 조절을 통해 비만을 피해야 합니다.

 

흡연, 음주, 과식을 통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고혈압 발생의 원인이 되고 고혈압은 뇌출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근래의 연구 발표에 의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적어도 뇌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하니 적당한 육류 섭취를 권장합니다.

 

결론적으로 긍정적 마인드로 적당한 운동을 하며 잘 골라 먹으면 모든 질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담양소방서 장성119안전센터 소방위 김재흠>

김경식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주)펜 그리고 자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