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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 김순옥 할머니 별세…향년 97세

진선미 장관 조문 예정… 장례비 여가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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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곤 기자
기사입력 2018-12-05

 

▲ 5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김순옥(97) 할머니가 별세했다.     © 나눔의 집


5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김순옥(97) 할머니가 별세했다. 

 

나눔의 집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경 김 할머니는 노환으로 별세했다. 

 

김순옥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가운데 생존자는 26명으로 줄었다.

 

고 김순옥 할머니는 1942년 중국 흑룡강성 소재 위안소에서 피해를 당했다.

 

1945년 해방 이후에도 중국에서 거주한 뒤 2005년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국적을 회복했고 이후 광주 나눔의 집에서 생활해왔다. 

 

노환으로 별세한 김 할머니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일, 장지는 나눔의 집 추모공원이다.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고 김순옥 할머니를 조문할 예정이다. 장례비용도 여가부가 지원한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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