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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의주·두만강 누비는 南열차 ‘남북 공동철도조사’

“자유왕래의 첫걸음, 철마는 달리고 싶었다”

김범준 기자 l 기사입력 20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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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로 향한 첫걸음, 남북 자유왕래의 시발점이 될 ‘철길’이 열렸다.

 

10여년 만에 북측 철길에 우리나라의 기차가 달리는 것이다.

 

남북이 지난 11월30일부터 12월 중순까지 북측 철도 구간에 대한 공동조사를 시작했다.

 

향후 남북 간 교류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공동조사로서, 앞으로 늘어나게될 교류를 책임지는 중심에 철도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공동조사 열차는 평양을 지나 서북쪽으로는 중국과의 국경인 신의주역에 도달하고, 동북쪽으로는 러시아 국경인 두만강역까지 가는 등, 북한 전국토를 누비고 돌아오게 된다.


평라선·동해선 운행…南 열차 北 구간 운행은 11년 만
공동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착공식 연내 개최 추진해

 

▲ 지난 11월30일 경기도 파주 도라산역에서 열린 남북철도현지공동 조사단 환송식에서 떠나는 열차를 배웅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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