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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씨름 ‘남북 공동’ 등재…‘사상 처음’

아리랑·김장문화 공동 등재 방안까지 거론…남북교류 활력 얻을 것

문병곤 기자 l 기사입력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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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가 사상 처음으로 씨름을 남북 공동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했다.     © 대한씨름협회


유네스코가 사상 처음으로 씨름을 남북 공동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했다.

 

26일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 간 위원회는 모리셔스에서 개막한 제13차 회의에서 한국과 북한이 각각 신청한 씨름을 공동 등재했다.

 

유네스코가 씨름을 세계유산·인류무형문화유산·세계기록유산 통틀어 최초로 남북이 함께 등재한 것이다.

 

유네스코는 씨름을 정식 명칭 ‘씨름, 한국의 전통 레슬링’(Traditional Korean Wrestling, Ssirum/Ssireum)으로 등록했다. 

 

한편, 씨름이 공동 등재되자 남북이 각각 등재한 아리랑과 김장문화를 공동 등재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유산 사업을 통해 남북교류가 더욱 활력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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