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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목보일러 화재 주의하세요!

안전한 겨울나기 화목보일러 사용 수칙!

김경식 l 기사입력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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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겨울한파가 다가옴에 따라 날씨가 추워지면서 연료비를 아끼기 위해 설치한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불티가 날리면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3년간 화목보일러(난로) 화재발생 원인 등에 대한 분석 결과, 겨울철 기간(11~2)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고유가 및 경기한파 등의 여파로 연료비 절감을 위해 화목보일러를 설치하는 주택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한 화재 또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화목보일러 사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실제로 화목보일러의 상용화가 진행되면서 주택화재 발생 건수도 증가하였으며, 2014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 도내 난방기기 화재 중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가 19건 발생하여 16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화목보일러란 무엇인가?

화목보일러 안전관리 매뉴얼에 의하면 화목보일러란 나무를 원료로 물을 가열하여 고온, 고압의 증기나 온수를 발생시키는 장치라고 정의한다.

화재발생 주요원인으로는 첫째 온도조절 안전장치가 없는 보일러에 한꺼번에 너무 많은 연료 투입으로 인한 보일러 과열, 둘째 연료 투입구, 연통 또는 굴뚝 끝에서의 불티 비산으로 인한 가연물 근접? 불티, 셋째 연소 중에 발생된 재와 진액이 연통내부에 증식하여 생성된 퇴적물이 숯처럼 작용하여 연통의 온도를 300이상 과열로 인한 연통 과열, 넷째 보일러의 각종 장치 전기배선 합선 또는 기계적 고장 등에 의한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화목보일러 화재를 막을 수 있을까? “화목보일러 사용 시 예방수칙을 항상 기억하고 실천하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첫째 화목보일러 실에는 나무땔감 등 가연물을 쌓아두지 말자.

 

둘째 화목보일러에서 발생한 불티에 의하여 나무 및 종이 등에 연소되지 않도록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자.

 

셋째 화목보일러는 건축물 외벽과 1.5m이상 이격하여 설치하자.

 

넷째 화목보일러 가동 중에는 주변에 가연물이 있는지 항상 확인하자.

 

다섯째 보일러 연통이 건축물을 관통하는 부분(외벽 또는 지붕 등)은 불에 타지 않는 재료(, 시멘트, 석고 등)를 사용하자.

 

여섯째 보일러 연통은 철재로 된 연통을 사용하자.

 

일곱째 보일러 아궁에 목재땔감 넣은 후 투입구문을 개방 한 상태로 자리를 이탈하지 말자.

 

여덟째 보일러 주변에 화재발생 시 즉시 소화할 수 있도록 소화기나 물 양동이 등을 반드시 비치하자.

 

위와 같이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도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여덟 가지 화목보일러 사용수칙을 항상 기억하고 실천하여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당부한다.

 

<담양소방서 장성119안전센터 소방장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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