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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제맥주협회, 수제맥주 비어토크쇼 성료

수제맥주대표 수장들이 국내 수제맥주산업을 소개하고 비전과 시장가치 극대화 논의

최자웅 l 기사입력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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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제맥주협회가 주관한 수제맥주 비어토크쇼 장면     © 최자웅


한국수제맥주협회가 주관하고 생활맥주가 후원하는 수제맥주 비어토크쇼가 지난 15일 강남디캠프(장소후원)에서 많은 청중들의 참여와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비어토크쇼는 신청시작 하루만에 모든 좌석이 마감되고 1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현장에서는 좌석이 부족해 뒷자리에 서서 청강해야 할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돈이 되고 업(業)이 되는 수제맥주’를 주제로 한 비어토크쇼는 수제맥주대표 수장들이 국내 수제맥주산업을 소개하고 비전과 시장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진지하게 논의했다.   

 

한국수제맥주협회 임성빈 회장은 ‘수제맥주가 연 새로운 시장’이란 주제로 한국수제맥주산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틈새시장에서 종량세도입이 가져올 수제맥주산업의 미래에 대해 말했다.  

 

카브루 박정진 대표는 ‘한국 수제맥주 산업과 자본투자’ 투자관점에서 본 수제맥주시장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는 “더 많은 시장참여를 위해서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주세법개정, 시장성장속도, 초기투자유치 기업의 성과 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봤다. 

 

생활맥주 임상진 대표는 ‘돈이 되는 맥주집 만들기’란 주제로 15년 외식업을 경험하면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갔다. 특히 그는 첫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팁으로 “작은 가게로 자신만의 컨텐츠를 갖고 얼마나 지속 가능할 수 있는지가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핸드앤몰트 도정한대표는 핸드앤몰트의 브랜드히스토리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그는 “비즈니스의 영속성을 위한 ‘높은품질의 일관성’ , ‘비즈니의 유연성’ , ‘우리가 마시고 싶은 맥주를 판다’라는 철학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한편 잡토크에는 와일드웨이브브루잉 최승하크리에티브디렉터, 맥주여행작가 이현수(학저비), 안동맥주 양준석대표 등이 수제맥주가 업으로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각자의 입장에서 애기하는 시간을 갖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장인 윤 씨는 “그동안 수제맥주시장을 단편적으로만 봐왔었는데, 오늘 수제맥주를 위해 애써온 이들의 노력과 도전을 듣고 나니 잘 될 수밖에 없구나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며 “조만간 열리는 비어토크쇼2탄도 꼭 참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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