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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는 여성 히어로 열풍…어떤 영화들 개봉하나

<거미줄에 걸린 소녀>부터 <캡틴 마블>까지…

문병곤 기자 l 기사입력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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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거미줄에 걸린 소녀>와 <모털 엔진>의 포스터 <사진제공=소니픽쳐스, UPI>  

 

최근 영화계에서 여성 영웅들이 약진하고 있다.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들도 여성 영웅 영화들이 대거 포진돼있어 한동안은 이런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가장 가까운 시일에 관객들과 만나는 여성영웅 영화는 <거미줄에 걸린 소녀>다. 영화의 주인공 ‘리스베트’는 약자와 여자를 괴롭히는 악당들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응징하며 일명 ‘악의 심판자’로 불리는 캐릭터다. ‘리스베트’는 영화화되기 전, 원작 소설에서부터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다. 

 

이어 개봉하는 작품은 <모털 엔진>이다. 오는 12월 5일 개봉하는 <모털 엔진>은 황폐해진 지구의 미래를 그린 영화다. 도시가 하나의 거대한 기계로서 움직이고, 도시들 간의 전쟁이 벌어진다는 설정을 하고 있다. 이 영화에서 배우 베라 힐마가 연기하는 주인공 ‘헤스터’는 거대도시 ‘런던’에 맞서 세상을 구하는 유일한 희망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 영화 <아쿠아맨>과 <캡틴 마블>의 포스터 <사진제공=워너브라더스코리아, 월트디즈니 컴퍼니> 


이어 오는 12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아쿠아맨>은 슈퍼맨, 배트맨 등으로 유명한 DC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같은 DC작품인 <원더우먼>에서도 강력한 여성 영웅이 등장한 바 있다. <아쿠아맨>에는 주인공 ‘아쿠아맨’ 못지않게 강한 여주인공 ‘메라’가 등장해 새로운 여성 영웅의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멈출지 모르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마블 시네마 유니버스에서도 새로운 여성 영웅을 선보인다. 2019년 3월 개봉하는 <캡틴 마블>은 ‘마블의 가장 강력한 히어로’라는 문구를 내세우고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을 그린다. 배우 브리 라슨이 연기한 <캡틴 마블>은 마블 시네마 유니버스에서 최초의 여성 히어로 단독 영화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 4월 개봉해 국내에서도 1100만 관객을 모은 <어벤져스3: 인피니티 워>의 말미에 등장을 예고해 해 관객들에게 궁금증을 심어줬던 그가 어떻게 등장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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