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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광주형 일자리 우리 사회 새로운 출발점”

야당 보이콧엔 “국회 본연 기능 제대로 발휘 못해”

문혜현 기자 l 기사입력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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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광주형일자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강조했다.     ©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시범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광주일자리에 대해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광주형 일자리 협상이 마지막 단계에 와 있는데 사회통합형인 광주형 일자리를 잘 만드는 것이 우리 사회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는 “광주형 일자리가 잘 매듭지어지도록 기업과 노조, 시민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의 합작법인 투자를 통한 광주형 일자리를 놓고 광주시와 현대차, 노조는 막판 협상에 들어간 상태다. 

 

이 대표는 또한 최근 두 야당 대표가 국회 보이콧에 나선 것과 관련해 “예산 국회를 진행하고 있는데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예산 심사를 보이콧하면 야당 주장도 전혀 반영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국회 본연의 기능도 제대로 발휘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9월까지 국세 수입이 전년 대비 26조5천억 원이 더 많이 걷혔다고 한다”며 “우리나라 전체 예산이 470조 원인데 30조 원 가까이 더 걷힌다는 것은 예산 편성을 잘못했다는 얘기”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내년부터는 세수 추계를 정확히 해 돈이 국민에게 다 쓰여야 한다”면서 “경기다 안 좋을 때 축소 재정 정책을 쓰는 것은 소극적인 운영이라 철저히 예산 추계를 해서 내년부터는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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