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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목욕탕 몰카 NO

톡톡 시민참여단, 충주지역 목욕업장 대상으로 몰카 점검

서인성 기자 l 기사입력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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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
[주간현대] 여성친화도시 충주시가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중이 이용하는 공공장소 위주로 몰카 점검에 나선다.

충주시‘톡톡 시민참여단’은 24일 지역 내 목욕업장 7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디지털 성범죄 경고 스티커를 부착한다.

이번 점검은 사단법인 한국목욕업중앙회충주시지부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교현안림동 건일목욕탕, 호암동 대림목욕탕 등 목욕업장 7개소를 방문해 탐지기로 여성탈의실 및 화장실을 돌며 점검했다.

개인소유의 다중이용시설도 점검을 원한다면 언제든지 신청 가능하며 기관이나 업체에게는 필요에 따라 탐지장비 대여도 가능하다.

건물주나 시설관리인의 동의가 있어야 하며 가정집 등 개인영역은 점검하지 않는다.

점검을 원하는 사업주는 충주시 여성청소년과로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김형채 여성정책팀장은 “최근 디지털 성범죄로 인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점검과 예방을 통해 여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충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금년도 불법촬영기기 탐지기를 11대 추가 구입해 총 13대글 구비했으며, 지역 다중이용시설 및 공중화장실을 확대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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