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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동절기 앞두고 사랑의 집수리 봉사 줄이어

서인성 기자 l 기사입력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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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절기 앞두고 사랑의 집수리 봉사 줄이어
[주간현대]동절기를 앞두고 진천군 관내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집수리 봉사가 지속 실시되고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상산라이온스클럽 회원 10여명은 24일 진천읍 읍내리에 위치한 홀몸 어르신 댁을 찾아 사랑의 집수리 준공식을 가졌다.

대상가구는 고령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독거 노인가구로 평소 마당가에 있는 재래식 화장실을 힘들게 사용하며 생활해 왔다.

일주일간에 걸쳐 진행된 작업을 통해 어르신의 주요 생활공간인 주방과 인접한 세탁실을 개조하고 화장실 배관을 새로 연결, 좌변기를 설치하는 등 사용하기 편리한 실내 화장실을 겸한 욕실로 탈바꿈 시켰다.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집수리에 필요한 자재 등을 준비해 재능기부 활동으로 작업을 추진했고, 일주일에 거친 봉사활동을 마무리하는 준공식을 진행했다.

준공식 자리에서 회원들은 각종 생필품과 쌀 등을 어르신께 전달하며 자주 찾아 뵐 것을 약속했다.

같은 날 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누수·누전으로 인해 화재위험이 있는 홀몸어르신 가구의 지붕 수리를 지원했다.

대상 가구는 오래전부터 비나 눈이 오면 지붕 누수가 발생 해 수리가 시급한 가구였다.

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체 사업비에 지난해 6월 협약을 맺은 지역 봉사단체 나너회에서 기탁한 사업비를 보태 오래된 기와지붕을 함석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마무리했다.

김종국 나너회장은 “평소 거동이 많이 불편하신 어르신께서 조금은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게 되셔서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주변 소외이웃들의 더 나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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