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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벽화그리기로 범죄 예방해요

서인성 기자 l 기사입력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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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화그리기로 범죄 예방해요
[주간현대] 진천군은 낡고 오래된 골목길 담장에 ‘셉테드’를 활용한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진천경찰서 직원들과 진천군 공무원들로 구성된 동아리 무한선율 회원들, 희망자원봉사자 60여 명은 정기적으로 상습 우범지역을 찾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벽화그리기는 셉테드를 적용하여 어둡고 칙칙한 골목길을 밝고 쾌적하게 정비함으로써 범죄 발생요인을 사전에 예방을 목표로 시작됐다 .

진천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에서 관내 곳곳의 현장진단을 통해 선정된 장소에 진천군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벽화 밑그림을 그리고 공무원 봉사단체 무한선율의 지원을 받아 벽화재료를 구입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골목길 주변 청소를 하고 그림도 그리면서 벽화골목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진천읍 중앙동2길 주변 담장을 아름다운 벽화로 채우기 위해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몰두했다.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어둡고 칙칙했던 골목길이 환하고 쾌적한 벽화골목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함께하면서 청소년들의 탈선행위가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가득 그림을 그렸다.

이번 자원봉사를 주관한 남기옥 무한선율 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나누고 군민에게 쾌적한 환경제공을 위해 벽화그리기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봉사의 향기를 진천에 퍼뜨려 우리 진천의 분위기를 따뜻하고 활기차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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