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현대] 태백시가 환경미화원 신규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시는 오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만 20세 이상 태백시 거주 남성을 대상으로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모집인원은 3명이며, 1차 서류심사 및 체력검정시험 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자 순으로 5명 우선선발한 뒤 2차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응시 희망자는 접수기간 내에 시청 환경보호과 생활환경팀으로 직접 방문, 응시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1차 체력검정시험은 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해 오는 11월 7일 오후 2시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체력검정시험 합격자에 대한 2차 면접시험은 11월 14일 오전 10시 태백시청 별관 2층 재난상황실에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11월 16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