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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지훈예술제 개최

한국의 여운 승무의 긴 여운 지조의 큰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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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정 기자
기사입력 2018-10-12

    제11회 지훈예술제
[주간현대] 영양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청록파 시인인 조지훈의 문학 사상과 정신을 기리고자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조지훈의 고향인 영양군 일월면 주실마을에서 '제12회 지훈예술제'를 개최한다.

영양군이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영양지부가 주관하는 지훈예술제는 2007년에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영양의 대표적인 종합예술축제이다.

제12회 지훈예술제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지훈백일장 및 사생대회, 지훈시 가곡회, 시낭송 등의 문학행사와 지훈시 탁본찍기, 지훈막걸리 및 영양전통 식혜 시음회, 장수사진 촬영, 개그맨 임준혁의 사회로 진행되는 청소년 경연 대회 등의 다양한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예술제는 조지훈 시인 서거 50주기 추모행사를 더하여 조지훈의 삶과 작품을 주제로 한 추모공연과 안동대학교 손병희 교수의 학술포럼 〈지훈을 만나다〉 및 장옥관 시인 초청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며 서거 50주기 손경수 화백 초대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훈백일장 · 사생대회 · 지훈시 낭송 퍼포먼스 대회는 지역민과 관광객, 청소년에게 조지훈의 문학 사상을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문향의 고장으로써 영양이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훈예술제 개최를 통해 지역민들이 문학과 예술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기를 바라며, 군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향유하여 문화로 풍족한 영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양문인협회 관계자는 “제12회 지훈예술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의 문학인과 예술인들이 군민과 관광객을 하나로 이어주는 연결고리로써 문화예술로 함께 소통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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