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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쌩쌩 달리며 겨울마중 다녀왔어요

하동 궁항초, 1∼3학년 스케이트 계절체험학습 실시…즐거운 추억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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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기자
기사입력 2018-10-12

    스케이트 계절체험학습
[주간현대] 하동 궁항초등학교는 지난 11일 1∼3학년 21명이 광양에 있는 부영국제아이스링크장에서 스케이트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밖 공동체 활동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키우는 것은 물론 자율성과 인성을 기르는 뜻깊은 활동이다.

학생들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교에서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밖에 없는 스케이트 기술을 실제로 적용해 기능을 연마하고, 추운 겨울에도 실내에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계절 여가 활동의 한 가지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먼저 빙상 안전교육을 받은 다음 스케이트를 직접 신고 스케이트의 기초 기능인 바로 서기 자세부터 V자 걸음마, 제자리에서 스케이트 밀기, 빙판 위에 걷기 등을 차례로 연습한 뒤 얼음 위를 씽씽 달리며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스케이트를 처음 접하는 1학년 한 어린이는 “얼음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게 처음이라 무서웠지만 재미있었고, 여러 번 넘어졌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타게 됐”고 소감을 밝혔다.

강옥순 교장은 “빙상 체험 기회가 적은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스케이트 기능을 익히고,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등 다양한 빙상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아주고 성장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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