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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2018] 제이슨 블룸 “‘위플래쉬’, 제작자로서 악몽같았던 영화”

"아무도 투자하지 않았던 영화…그래도 자랑스런 결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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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곤 기자
기사입력 2018-10-08

 

▲ 지난 7일 오후 5시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프로듀서 토크 자리에서 제이슨 블룸이 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차 한국을 찾은 제이슨 블룸 블룸하우스 대표가 “제작자로써 <위플래쉬>는 악몽같은 영화였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5시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프로듀서 토크 자리에서 제이슨 블룸은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위플래쉬>는 아무도 이 영화를 투자하려 하지 않았다”며 “투자 받는 과정부터 굉장히 힘들었던 영화”라고 말했다. 

 

▲ 지난 7일 오후 5시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이슨 블룸 프로듀서 토크 행. <문병곤 기자>  

 

이어 “하지만 <위플래쉬>는 오스카에서 상을 받는 등 엄청난 성공을 거두면서 자랑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냈다. 문제는 이 영화가 이렇게 성공하면서 이 영화의 감독인 데미언 셔젤이 더 큰 회사들과 주로 작업하게 되고 우리랑은 더 이상 못하기 때문에 이런 점에서 악몽같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제작자로서 블룸하우스 최고의 영화는 <퍼지>였다”며 “<파라노멀 액티비티>와 같은 작품들을 내는 동안 많은 이들이 블룸하우스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퍼지> 이후로 블룸하우스는 많은 이들이 인정하는 회사가 됐다”고 말했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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