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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2018] 호소다 마모루 “태풍으로 관객 한 명이라도 직접 만나고 싶다”

문병곤 기자 l 기사입력 201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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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부산국제영화제 포토월에 선 호소다 마모루 감독 <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 

“태풍 때문에 1명밖에 없더라도 관객과 만나고 싶었다.

 

6일 오전 태풍 콩레이가 부산 상륙으로 ‘관객과의 만남’자리가 취소될 위기에 처하자 일본의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부산영화제 측에 이같이 밝히고 예정대로 행사를 진행했다.

 

호소다 마모루는 국내에서도 <시간을 달리는 소녀> <늑대아이> 등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그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 신작 <미래의 미라이>를 들고 방문했다. 그는 6일 오후 1시에 관객들과의 만남 자리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부산에 상륙한 태풍 콩레이가 위력이 강해지자 관객들의 참석과 안전을 우려한 영화제 측은 이날 오후 3시까지 예정된 모든 관객과의 만남, 야외행사를 취소되면서 그의 행사도 취소됐다.  

 

▲ 6일 오후 1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관객과의 만남행사는 계획대로 진행됐다.       <문병곤 기자>  

 

이에 호소다 마모루 측은 “관객과의 만남 자리에 참석한 관객 수가 적어도 좋으니 예정대로 진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영화제 측에 밝히고 행사를 진행했다. 

 

예정대로 진행된 자리에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자신의 작품들에 대한 상징과 의미에 대해서 관객들과 소통하고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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