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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석 박사 “고희를 넘긴 어느 교수의 실례(實例) 좀 하겠습니다” 출간

부제명은 “긍정과 소통 관계 관리의 사례를 에세이로 읽다”

박정대 기자 l 기사입력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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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헌석  

한국코칭연구원 명예이사장인 정헌석 박사가 저술한 “고희를 넘긴 어느 교수의 실례(實例)좀 하겠습니다”라는 저서가 출간(출판사:흔들의자) 됐다. 부제는 “긍정과 소통 관계 관리의 사례를 에세이로 읽다”이다.

 

긍정이 가득하고 긍정바이러스를 잘 공급하면 사람들의 마음을 얻게 된다. 이는 소통과 관계의 향상이란 긍정적 성과를 가져오는데 약간의 기술이나 요령이 필요하다. 바로 긍정마인드를 바탕으로 소통과 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노하우나 실제로 적용한 경험을 전하는 책.
 
제1장은 긍정 및 긍정마인드의 의미를 실제 예를 들어 설명했다. 심지어 물질의 경우에도 긍정이 작용하고 긍정의 힘은 결핍이 가득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는지를 알려 준다. 제2장은 실천 및 응용편이라 할 수 있는데 긍정마인드를 세포 깊숙이 심으려면 어떻게 해야 좋은가를 알려 주는데 실천하는 제 방법 및 기술, 바로 HOW가 잘 접목된 사례를 밝힘으로써 긍정마인드가 몸에 잘 깃들고 원만하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명한다. 3장은 리더가 하향식으로 명령이나 지시만 내리는 게 아니라 긍정마인드를 바탕으로 질문과 경청이란 도구를 사용해 공동의사 결정을 추구하는 바람직한 관계 관리의 실제 사례.

 

긍정과 소통, 관계 관리의 실제 사례를 보고 익혀 [긍정마인드 -> 생각의 변화 -> 행동의 변화 -> 행복 -> 성공]의 선순환에 합류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

 

출판사측은 책 소개에서 “이 책의 저자 정헌석 교수는 대학에서 평생을 보냈지만 어린 시절 촌놈에 무엇보다 혀짧은 발음의 콤플렉스, 설상가상 중이염 방치로 얻은 청력 장애가 평생의 짐이 되다 보니 항상 자존감은 바닥이었다. 본래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터에 좋은 가르침을 주는 분도 없고 신체적 열등감은 촉매작용을 했고 대학 역시 비슷한 과정을 거치며 향상되거나 발전되기는커녕 위축되고 왜소한 성장기를 거쳐야 했다”면서 “닥치는 대로 읽은 독서로 지식은 또래보다 많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행동만은 바닥에 머물렀다. 자연적으로 평생을 사람들, 곧 관계의 향상에 신경을 곤두세우며 살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우연히 마인드코칭을 수강하고 학생들에게 다소라도 도움을 주고자 접촉한 것이 되레 저자 자신이 크게 변화되는 반전을 겪고, 그 계기로 관계 향상을 물론 심지어 저자를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고 소개했다.

 

이어 “책을 통해서나 누구의 가르침을 받고 얻은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인식하고 실제 적용하면서 세포마다 새긴 ‘긍정 행동’의 놀라운 효과를 체험한 증인이다.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가는 방법이 있듯이 하려고만 하면 ‘긍정적인 마음과 행동’은 있는 것 아닌가!”라고 전했다.

 

저자 정헌석 교수 소개


저자 정헌석은 6.25때 피난민이 찾아들 만큼 외진, 벽촌의 빈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빈곤 순위가 앞 순위이었음에도 더 나은 고향 친구들마저 초등학교를 중퇴하거나 겨우 마칠 때 유일하게 중학교를 진학했고 이어 3년 전액 장학생 및 충북 도장학생으로 청주농업고등학교를 마치고 문중의 도움에 힘입어 서울대 농화학과를 입학해 졸업하였다. 그 후 화학이란 전공을 살리기 위해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하였으나 도저히 적성이 안 맞아 새롭게 서울대 대학원에 입학해 경영학을 공부하였고, 종국엔 서울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도 취득하였는데 당시 경영학 중 가장 어렵다는 회계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SK 등에 잠깐 몸담았으나 성신여대 경영학과 교수로 임용돼 열심히 활동하면서 사회과학대학 학장, 2부 교학처장, 기획처장 및 교수평의회장을 역임하였다. 재직 중 워싱턴 주립대학 경영대학에서 연구하기도 했다. 도중 평소의 독서 실력을 발휘해 비록 회계 분야이지만 ‘즐거운 회계산책’이라는 저술로 억대의 인세를 올리면서 다수의 저술을 펴냈다. 주요 저서로는 ‘즐거운 회계산책(김영사), 이야기 회계(김영사), 만화-재무제표 여행(국일미디어), 두뇌창고를 넓혀라(명경사), 꿈. 비전 그리고 목표’ 등이 있다.


정년 무렵 어쩌다 코칭심리학을 접하고 다운된 학생들에게 긍정마인드를 심어주려다 본인이 변화해 이젠 본격적으로 소통과 관계전문코치로 나서고 있다. 그 바탕으로 교육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코칭연구원을 설립해 초대 이사장으로 기반을 닦았고 현재 명예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며 또한 성신여대 경영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저자는 전형적인 흙수저로 태어났으나 역경을 극복하고 비교적 남부끄럽지 않은 교수생활을 해온 바는 오직 강한 긍정마인드의 뒷받침이었음을 인식했기에 어깨가 쳐진 청소년들에게 긍정마인드를 향상시키는 노하우를 전하고자 한다. 특히 본인 스스로 부족했고 바보 같았으며 실수를 많이 한 회한을 늦게나마 몸소 깨닫고 실천한 결과 인격적으로 많은 향상과 더불어 엄청나게 업그레이드된 관계관리의 비법 역시 젊은이들과 공유하고자 애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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