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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갑포차’ 제작발표회 이모저모

황정음 “촬영현장 재밌어 연기할 맛 나더라”

인터넷뉴스팀 l 기사입력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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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황정음이 2년 만에 시청자 마음을 치유하는 작품으로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탤런트 황정음이 2년 만에 시청자 마음을 치유하는 작품으로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황정음은 5월18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 제작발표회에서 안방극장 복귀 소감을 다채로운 성격의 주인공 ‘월주’ 역 연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대신했다.


그녀는  SBS TV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이후 2년 만의 복귀작에 대해 “대본 내용이 좋아서 출연하게 됐다”며 “혼신의 힘을 다 했다. 여배우가 평생 한 번 맡을까 말까 한 캐릭터라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원작이 정말 재미있어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봤다”면서 “코믹이 아닌 걸 해보고 싶었는데 웃길 때도 있으면서 눌러줄 땐 확실히 눌러줘서 지금까지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캐릭터가 탄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캐릭터가 가볍지 않다. 처음 시작할 때보다 촬영현장이 더 재미있어서 연기할 맛이 났다”고 밝혔다.  


5월20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쌍갑포차>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까칠한 포차 이모님과 순수 청년 아르바이트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동양적 카운슬링 판타지물이다.


사전 제작된 이 드라마는 포차 이모님 월주가 포차를 지키고 월주 곁에서 곁에는 몸이 닿는 사람마다 속마음을 고백하는 특이체질 개선을 위해 아르바이트생 한강배와, 부진한 실적을 관리하기 위해 포차에 파견된 관리자 귀 반장이 조력자로 함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연출자 전창근 PD도 등장인문들의 카운슬링을 작품의 차별성으로  꼽았다.


“이번 드라마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사람들의 꿈에 들어가서 사람들의 아픔과 한을 풀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물이다. 원작에서 귀 반장, 염 부장, 여린 등의 등장인물을 가져왔지만 차이가 있다. 원작은 매회 에피소드마다 등장인물들의 서사 비중이 크지만 이 작품에서는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이 사람들의 사연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중점을 뒀다.”


탤런트 최원영과 그룹 ‘비투비’ 멤버 겸 탤런트 육성재가 각각 ‘귀 반장’ 역과 아르바이트생 ‘한강배’ 역을 맡아 ‘월주’의 카운슬링을 돕는다.


최원영은 자신의 맡은 귀 반장 역에 대해 “월주와 함께 포장마차를 관리하는데 허드렛일도 한다”면사 “월주에게 구박을 받기도 하지만, 귀 반장만의 능력과 용기를 보여주고 인간애과 감성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 이야기는 판타지 속에 새롭고 신선한 요소들이 있지만, 인간의 삶에 대해 돌아보게 하는 묘한 성찰의 힘이 있는 작품“이라 “함께 울고 웃으면서 스스로가 치유디는 느낌을 공감할 수 있게 하는 점이 있어 이 드라마에 끌렸다”고 털어놓았다.


주식회사 갑을마트 고객상담실 직원 한강배 역을 맡은 육성재는 군 입대로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해 영상 편지로 대신 인사를 전했다.


드라마 속에서 염라대왕의 전언을 전하는 저승사자인 ‘염 부장’ 역을 맡은 이준혁은 색다른 저승사자 등장을 예고했다.


이준혁은 “염라국에 있는 제승사자인데 마음도 여리고 일을 똑 부러지게 못하는 매력이 있다”면서 “<쌍갑포차>에는 여러 가지 색깔을 낼 수 있는 캐릭터가 많아 다채로운 성격의 인물들을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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