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넥슨이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겨울 대규모 ‘황산벌’ 2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 넥슨 |
넥슨이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겨울 대규모 ‘황산벌’ 2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10일 넥슨은 “‘바람의나라’에 겨울 대규모 ‘황산벌’ 2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1차 업데이트에 이어 이번 업데이트로 ‘황산벌’ 지역에 신규 사냥터 ‘대야전투’와 ‘황산벌전투’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추가된 신규 사냥터에서는 ‘마옥천관’, ‘마옥투구’, ‘마옥도’ 등 다양한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760~770레벨’ 캐릭터를 위한 사냥터 ‘대야전투’에서는 추가 보상으로 살아남은 아군의 수에 따라 추가 경험치를 제공하고, ‘770~799레벨’ 캐릭터를 위한 ‘황산벌전투’ 사냥터에서는 ‘신라군 진지(막사)’를 파괴하면 추가 경험치와 ‘보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고, 황산벌 지역의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신규 사냥터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점핑장비 연장권’, ‘[황산벌]경험치 비급’, ‘[황산벌]용무기 7성 강화권(5%)’ 등 파격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황산벌]군수품’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휴일에 게임에 접속하면 ‘탈것: 신년황금돼지’, ‘[빨간날]새해돼지’, ‘[빨간날]14K요강상자(3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고, 2월 20일까지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하면 ‘[PC방]경험치변환비령’, ‘[PC방]5칸이동비령(1일)’을 제공하고, 접속 시간에 따라 ‘[PC방]백만격전지무기상자’ 등 13종의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