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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첫 대륙 업데이트 예고

공식 홈페이지 ‘리샤의 편지’ 통해 첫 번째 대륙 업데이트 ‘로헨델’ 소개

정규민 기자 l 기사입력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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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게이트 RPG가 로스트아크의 신규 대륙 로헨델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 스마일게이트 RPG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로스트아크가 론칭 후 첫 번째 대륙 업데이트 로헨델의 모습을 공개했다.

 

7일 스마일게이트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 리샤의 편지코너를 통해 공개된 로헨델은 로스트아크 세계의 서쪽 바다에 위치한 마법과 정령들의 땅으로 게임 내 마법사 클래스의 프롤로그가 진행된 지역이라며 로헨델의 일부 지역만 체험해 볼 수 있었던 프롤로그와는 달리 정식 에피소드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거대한 대륙 로헨델에서의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로헨델 지역에서는 새로운 종족인 밤보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로운 형태의 던전 및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이용자들을 기다린다. 또한 프로키온의 장막으로 막혀있는 로스트아크의 서쪽바다와 동쪽바다를 이어주는 최초의 정기선 클레멘티아도 준비돼 더욱 쾌적한 모험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번 에피소드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 및 일정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많은 이용자들이 기다리고 계시는 새로운 대륙과 거기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모험을 곧 선 보여드릴 계획이라며 이번 리샤의 편지를 통해 공개된 내용 외에도 더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는 만큼 론칭 후 첫번째 에피소드 업데이트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로스트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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