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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유커·싼커’에 울고 웃는 면세업계

“왕서방이 만든 불황, 결국 왕서방이 해결?”

김범준 기자 l 기사입력 201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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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리나라에 대한 단체관광객들을 사실상 차단한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 그간 우리나라 관광매출의 상당량을 차지하던 중국 단체관광객 ‘유커’들이 찾아오지 않으면서 관광업계, 특히 면세업계가 큰 타켝을 입은 바 있다. 그러나 개별관광객 싼커들의 유치와, 중국이 다시금 유커들을 허용할 것으로 보이면서 활력을 잃었던 면세업계가 다시금 바빠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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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세점 쇼핑을 즐기는 유커 <사진출처=YTN 뉴스 캡처>

 

지난해 3월 중국의 한한령(한류 제한령) 조치로 인해 발길을 끊었던 중국인 단체 관광객(유커)이 돌아왔다. 지난 10월23일 오후 4시쯤 서울 장충동 신라면세점에는 대형 관광버스가 줄지어 도착했다.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이처럼 대규모로 온 것은 사드보복 조치 이후 사실상 처음이다.


이에 면세점 업계는 중국 정부가 한국 단체관광을 본격적으로 허용하기를 기대하는 눈치다.


신라면세점 한 관계자는 “중국 정부가 그간 막고 있었던 한국관광을 본격적으로 풀어줄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나타났다.

 

▲ 지난 10월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 호텔에서 중국 왕홍이 현대백화점면세점과 K-뷰티 상품을 소개하는 개인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면세점>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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