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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가포신항터널’ 무사고 굴착 완료

견실한 시공과 안전관리로 무사고 797일 달성

김수경 기자 l 기사입력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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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굴착면 전경
[주간현대] 창원시는 24일 항만물동량의 원활한 수송기반 구축과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건설 중인 ‘마산항 진입도로 건설공사’에 주요 공정인 터널 상·하행선굴착을 완료하여 내년 개통일정에 차질없이 추진 중이다고 밝혔다.

‘마산항 진입도로 건설공사’는 전액 국비 사업으로 해양수산부와 수탁협약을 체결하여 창원시가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2년 가포신항~마창대교 2.91km 구간의 1단계 공사가 완료되었으며, 월영동 해안도로에서 가포신항으로 연결되는 ‘가포신항터널’이 포함된 구간의 2단계 공사가 진행 중이다.

가포신항터널은 위치가 율구미마을과 근접한 난공사 구간이지만, 소음과 진동에 대해 저감 대책을 수립 후 발파 작업을 시행하여 주민들에게 큰 불편함 없이 무사고 굴착을 완료했다.

현재는 시점부 사면절취 및 갱문 설치를 위해 가포순환로 대체도로를 개통하여 차량과 보행자를 안전하게 우회시키고 있다.

내년 터널 개통이 완료되면 월영동 방면에서 가포 IC까지 기존 가포고개를 넘어 10분가량 소요되던 접근시간이 2~3분으로 줄어들게 되어 도심지 교통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 최인주 해양수산국장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공사 관계자들 덕분에 월영동~가포동을 잇는 가포신항터널이 안전하게 굴착 완료됐다”며 “2019년에 터널을 개통하여 항만 경쟁력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심지 교통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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