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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공무원 추석명절 맞아 이웃사랑 실천

주우진 기자 l 기사입력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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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주간현대] 김제시 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계층 및 한울타리 행복의 집,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무원들이 지난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저소득가정과 공무원 1인 1가정 결연 운동을 추진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 전달 및 애로사항 청취 등 나눔 복지를 실천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을 한 번 돌아보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결연사업은 김제시장을 비롯 전 공무원 940여명과 저소득세대가 1대 1로 결연하여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특히 6급 이상 공무원들은 한울타리 행복의 집 161개소와 별도로 결연을 추진, 직접 방문하여 과일 및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공무원 1인 1가정 결연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주민복지과 직원들은 지난 13일에 결연세대와 한울타리 행복의집을 먼저 방문하여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제시 서상원 주민복지과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아 공무원들이 솔선하여 실천하고 있는 위문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나아가 한결같이, 시민곁에, 함께하는 복지, 따뜻한 김제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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