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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현대=박소영 기자] 세계 각국에 팬을 보유하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명문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스타 감독 무리뉴와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5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맨유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과 무리뉴 감독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가 계약 기간, 연봉에 관해 긍정적인 협상을 가진 후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FA컵 우승 후 맨유는 루이스 판할 감독을 경질과 무리뉴 감독의 맨유행이 임박했다는 현지 언론들의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몇 가지 세부조항에 대한 합의문제로 현재까지 구단의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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