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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총선 유권자 의제 1순위는 ‘고물가·고금리’

2순위 ‘저출생 대책’, 3순위 ‘사회적 갈등 완화’...초고령화·저출생 등 인구 관련 의제 강세

송경 기자 l 기사입력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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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관위 직원들이 투표용지 수개표 실습을 하고 있다.   © 뉴시스


정책수요조사 결과 오는 4월 총선에서 다뤄야 할 유권자 의제 1순위로 ‘고물가·고금리’가 꼽혔다. 2순위는 ‘저출생 대책’, 3순위는 ‘사회적 갈등 완화’를 꼽았고 부동산 의제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는 유권자 중심·입법과 정책 중심의 매니페스토 정책선거로 치러내기 위해 실시한 ‘4·10 총선 유권자 10대 의제’ 선정 결과를 2월 14일 발표했다. 

 

매니페스토본부는 ‘4·10 총선 유권자 10대 의제’ 선정을 위해 2023년 11월 27일부터 약 43일간 95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델파이 조사를 통해 10대 의제 범위를 확정했다. 이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1월 16일, 17일에 걸쳐 18세 이상 남녀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정책수요조사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다뤄야 할 유권자 10대 의제는 ‘고물가 고금리 대책 등 민생 안정(24.3%)’, ‘육아·보육시설 확충 등 저출생 대책 마련(15.7%)’, ‘사회적 갈등 완화(13.3%)’,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13.1%)’, ‘고령화 대비 사회안전망 구축(8.9%)’, ‘균형발전 및 지역소멸 대처방안 마련(7.0%)’, ‘새로운 일자리 등 청년실업 대책 마련(6.7%)’,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제도 개편(4.8%)’, ‘탄소중립과 ESG 대응책 마련(3.6%)’, ‘저성장 극복 대책 마련(2.4%)’ 순이었다.

 

이에 반해 10대 의제 범위를 확정하기 위해 진행한 1·2·3차 전문가 델파이 조사에서는 ‘고물가·고금리 대책 등 민생 안정(1순위)’,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2순위)’, ‘고령화 대비 사회안전망 구축(3순위)’, ‘육아·보육 시설확충 등 저출생 대책마련(4순위)’, ‘균형발전 및 지역소멸 대처방안 마련(5순위)’, ‘탄소중립과 ESG 대응책 마련(6순위)’, ‘저성장 극복 대책 마련(7순위)’,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제도 개편(8순위)’, ‘지역사회 변화대응 역량 강화(9순위)’, ‘새로운 일자리 등 청년실업 대책마련(10순위)’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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