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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경동나비엔, 취약계층에 친환경 보일러 기증

김보미 기자 l 기사입력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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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스테인리스 스틸 사용 고효율 보일러 올해 96가구에 무상 기증

양사, 2021년에 친환경 보일러 나눔 상호협력 협약 체결…1:1 매칭 기부 방식으로 취약계층 지원

친환경·고효율 보일러로 무상교체, 취약계층 난방 요금부담 완화효과에 탄소저감 효과까지

 

▲ 지난 10일 포스코와 경동나비엔은 포항지역에서 친환경 보일러 전달식을 가졌다(사진 오른쪽은 포스코 이경진 스테인리스마케팅실장, 왼쪽은 경동나비엔 오현준 구매조달부문장) . 

 

포스코와 경동나비엔이 올해 포항·광양의 취약계층에 포스코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한 고효율 보일러를 96가구에 무상으로 기증했다.

 

포스코와 경동나비엔은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2021년에 친환경 보일러 나눔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3년간 280가구에 보일러를 설치하는 결실을 맺었다.

 

포스코가 13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온열기구 노후화로 고장나거나 난방비가 증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찾아 포스코에서 친환경 보일러를 1대 기부하면 경동나비엔에서도 1대 매칭하여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포스코의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해 제작하는 경동나비엔의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는 에너지효율이 높아 겨울철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와 대기오염 유발물질의 배출량 또한 낮아 친환경적이다.

 

아울러 최근 글로벌 불확실성 증대로 에너지 원가가 높아지는 시점에 고효율 보일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동절기를 맞이한 취약계층에 난방요금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입었던 포항의 한 어르신은 “금전적인 부담으로 불안함 속에서 노후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보일러를 지원해 주어 정말 고마웠다”며 “태풍 피해의 고통을 이겨내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경진 포스코 스테인리스마케팅실장은 “포스코의 우수한 제품을 고객사에 공급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사와 협업하고 사회적가치 제고를 고려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포스코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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